▲ 장기미반환차량 공매 안내 페이지를 신설한 공단 홈페이지 화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이용고객 알권리 강화를 위해 장기미반환차량 공매 안내 페이지를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장기미반환차량 공매란 불법주정차 및 거주자우선주차면 부정주차 위반으로 견인되어 보관 중인 차량 중 1개월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은 차량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과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안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홈페이지 재단장 과정에서는 문의가 많았던 공매 안내 페이지를 추가 신설하고, 공매 참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절차, 방법 등의 정보를 추가 제공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추가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강남구민의 알권리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