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강남일원독서실은 오는 5월 25일 2024년 신설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고궁과 한옥마을, 청와대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견학하며 지역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1인 1만원(투어버스요금, 중식 및 간식 제공)이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우천시 행사는 취소된다.

한편, 강남일원독서실은 강남구가 (사)YES21청소년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이용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면학공간 제공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학습지도 멘토링,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 등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