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30일 연말연시 데이케어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무이재한방병원과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활동은 건강한 회복을 위한 맞춤 영양플랜을 통해 무이재한방병원의 전문쉐프가 5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역삼재가노인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무이재한방병원 전문쉐프는 “한 해를 보내면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드렸을때 이렇게나 기뻐하실 줄은 몰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변화의 적합한 다양한 활동과 이웃을 돌보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조성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