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5월 7일부터 1주일 동안 꽃과 선물을 나누어, 지역주민에게 감사와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감사데이’ 행사를 통해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가 연대와 소속감을 더욱 강화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해 주심에 존중과 감사를 전달드린다”면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존중과 연대의 의미를 도모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행사 참가자인 한 주민은 “이런 행사를 통해 고독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같은 기관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