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이하 재단)은 지난 14일 ‘민원감동 칭찬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주민들과 한층 더 호흡하고 서비스 정신 배양을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코자 ‘민원감동 칭찬직원’ 제도를 신규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선정은 이용 주민이 직접 QR코드 등을 활용해 칭찬 사연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 이용주민 뿐만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 내 직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낳았다.

시상식 이후 재단의 직원들은 “이자연 이사장 부임 이후 문화재단다운 문화적인 요소들을 곳곳에서 많이 느끼고 있다는 말과 함께 ‘대중과 같이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것이 대중문화다’라는 이사장의 뜻에 따라 대중이 같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루어 냄으로써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강남문화재단의 모습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재단은 강남구 관내 동 문화센터 17개소와 세곡커뮤니티센터를 운영 중이며 월간 이용주민은 1만 7천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