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7일 ‘2024년 강남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와 ‘제11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에 참석했다.

대치2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는 보육 현장 일선에서 강남구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열린 ‘제11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행사는 국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취타대 마을 순례 행진,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